위메프는 필리핀항공과 손잡고 다음달 11일까지 세부, 보라카이, 보홀 등 필리핀 유명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필리핀항공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획전은 1차(10월16일~10월27일)와 2차(10월30일~11월13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두투어 ▲레드캡투어 ▲롯데관광 ▲노랑풍선 등 여행사 15곳이 참여한다. 여행기간은 이달 중순부터 내년 2월 말까지로 주요 인기 리조트를 예약할 수 있다.
최대 15% 할인되는 필리핀항공 기획전 전용 쿠폰을 이용해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다. 대표 상품은 ▲세부 이슬라리조트 패키지(19만9000원부터) ▲보라카이 라까멜라 리조트 패키지(29만9000원부터) ▲보홀 팡라우 리젠트파크 패키지(44만9000원부터)다.
신인수 위메프 해외여행팀장은 "최고의 여행 상품을 최선의 비용으로 즐길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