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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최시원, 최재성에 수모 “천하의 쓸모없는 놈”
입력 2017-10-15 21:29 
‘변혁의 사랑’ 최시원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최재성에게 굴욕을 당했다.

15일 오후 방송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이 변강수(최재성 분)에게 수모를 당했다.

이날 임원진들과 모인 자리에서 변혁은 제가 나서서 해명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변강수는 네까짓 게 뭘 해명해. 네가 해명한다고 누가 알아주는데”라고 반문했다.


변혁은 제가 일으킨 문제는 제가 해결을..”이라고 말했고 강수는 변혁의 뺨을 때렸다.

강수는 그래. 문제는 네가 일으켰지. 회사 자체의 문제가 됐다는 게 문제지 네 놈 하나 때문에 회사 이미지가 얼마나 타격을 입었는지, 그로 인한 손실이 얼마인지 아느냐”라면서 또 한 번 뺨을 때렸다.

이에 변혁이 억울한 표정을 짓자 억울해? 네가 가 억울해. 아무 생각 없이 일만 저지르는 놈이 뭐가 억울해”라면서 할 줄 아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는 쓸모없는 놈”이라고 하면서 변혁을 마구 밟았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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