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귀뚜라미는 본격적인 보일러 성수기를 맞아 최고급 사양의 '귀뚜라미 IoT(사물인터넷)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사물인터넷, 콘덴싱, 저탕식,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 1등급, 가스 및 지진 감지 안전 기술 등 귀뚜라미의 최고급 사양을 모두 적용했다.
귀뚜라미 IoT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은 물론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고, 보일러가 스스로 소비자의 사용 습관을 분석하고 학습해 각 가정에 최적화된 보일러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만약 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하면 보일러가 스스로 자가 진단하여 소비자에게 알려주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보일러 상태는 본사 서버에서 통합 관리되어 앞으로 더욱 발전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귀뚜라미 고유의 하이핀 특수 연관을 사용한 1차(현열) 열교환기와 최고급 스테인리스 주름관을 적용한 2차(잠열) 열교환기를 결합한 콘덴싱 기술을 통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했다. 또, 안정적인 표면 연소가 가능한 메탈화이버(금속섬유) 버너를 개발하여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친환경 기준으로 저녹스 1등급을 달성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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