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3대3 농구 연맹(이하 연맹)이 주최한 'KOREA 3X3 우먼스 챌린지'에서 일본에서 출전한 리작(Rexakt)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팀 리작은 14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내 스포츠몬스터 코트M에서 열린 예선 풀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결승전에서 한국팀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을 21대8(KO승)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3대3 농구는 경기 시간이 10분이다. 하지만 10분전에 21점을 먼저 득점하는 팀이 나오면 종료된다. 팀 리작은 예선전에서도 저스트 두 잇을 상대로 22-6(KO승)으로 승리했다.
팀 리작은 데상트에서 후원한 스포츠용품을 챔피언 부상으로 받았다.
연맹은 페이스북 계정(KOREA 3X3)을 통해 대회 출전 신청을 받았으며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중계했다. 국제농구연맹(FIBA) 공인 대회로 등록, 출전 선수들은 성적에 따라 FIBA 포인트를 받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팀 리작은 14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내 스포츠몬스터 코트M에서 열린 예선 풀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결승전에서 한국팀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을 21대8(KO승)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3대3 농구는 경기 시간이 10분이다. 하지만 10분전에 21점을 먼저 득점하는 팀이 나오면 종료된다. 팀 리작은 예선전에서도 저스트 두 잇을 상대로 22-6(KO승)으로 승리했다.
팀 리작은 데상트에서 후원한 스포츠용품을 챔피언 부상으로 받았다.
연맹은 페이스북 계정(KOREA 3X3)을 통해 대회 출전 신청을 받았으며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중계했다. 국제농구연맹(FIBA) 공인 대회로 등록, 출전 선수들은 성적에 따라 FIBA 포인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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