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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쳤던 비 다시 내리는 사직 야구장 [MK포토[
입력 2017-10-15 13:13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에서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하자 야구 팬들이 우산을 쓰고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시리즈 전적 2:2로 PO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둔 NC와 롯데는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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