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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린드블럼 `비가 많이 오네요` [MK포토]
입력 2017-10-15 11:11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에서 롯데 레일리가 린드블럼이 야구장 입구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다.

시리즈 전적 2:2로 PO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둔 NC와 롯데는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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