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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마스터키’ 사전투표 1위로 ‘골드 찬스권 획득’
입력 2017-10-14 18:48 
‘마스터키’ 사전투표에서 백현이 1등, 전현무가 꼴등을 차지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스터키 사전투표에서 백현이 1등, 전현무가 꼴등을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EXO 백현,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까지 ‘마스터키를 둘러싸고 심리 게임을 펼쳤다.

방영 전 시청자들에게 미리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응원하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엑소 백현이 사전투표 1위를 차지했다. 사전투표 1위인 백현에게는 골드 찬스권이 제공됐다.

이를 받은 백현은 너무 좋은 거다. 결정타를 날릴 수 있는 거다”라며 미소 지었다.


출연진들이 사전투표 꼴등으로 박성광을 꼽은 가운데 전현무가 꼴찌를 차지했다. 이에 전현무는 꼴찌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박성광한테 진 게 속상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속상했다.

전현무를 꼴등으로 지목한 강다니엘은 정신 없는 와중에도 내가 맞췄어?”라는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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