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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별이` 연기에 물오른 수호, 재방송에도 관심 집중
입력 2017-10-14 10:53  | 수정 2017-10-14 11:22
김준면.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지난 1월 방영됐던 MBC 드라마 ‘우주의 별이가 재방송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우주 역 엑소 멤버 수호(본명 김준면)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주의 별이는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지우 분)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김준면)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 명계의 VIP가 기다리는 우주를 데리고 오기 위해 노력하는 저승사자들과 우주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며 '삶을 선물하는' 별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김준면은 극중 가수 우주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화 '글로리데이'(2015)에서 유감없이 펼쳤던 안정적인 연기를 이어가면서 K팝 대표 아이돌일뿐만 아니라 연기돌 김준면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한편, MBC 드라마 ‘우주의 별이는 14일 오전 9시 45분 부터 낮 12시 30분 까지 3부작이 연속 재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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