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14일부터 미국 방문 계획
입력 2017-10-13 15:50  | 수정 2017-10-20 16:08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달 14일부터 5박6일 동안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13일 추 대표가 다음달 14일 출국 후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을 잇달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번 방미 기간 동안 렉스 틸러슨 국무부 장관,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날 예정이다. 또 주요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면담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미국 국가안보보장회의(NSC) 인사 및 유엔(UN) 관계자와도 만나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해법도 논의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엄하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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