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천기누설] 밤껍질 우린 물로 지은 밥? 건강과 맛 동시에 잡아
입력 2017-10-13 10:59 
사진=MBN


당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밤 요리법이 공개됐습니다.

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천기누설에 출연한 김윤희 한의학 박사는 밤껍질을 우린 물로 지은 밥을 소개했습니다.



김 박사는 "밤껍질을 밥물로 사용하면 탄닌 성분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며 "탄닌 성분은 열에 강해 밥물로 사용해도 파괴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른 맛 본 제작진은 "떫지도 않고 고소한 맛도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방송은 일요일 오후 9시 4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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