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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주택법 개정 이후 익산 첫 조합원 공개모집 ‘익산 STX 더 스카이’
입력 2017-10-13 07:02 
익산 STX 더 스카이 조감도 [사진제공: 조합]
- 개정된 주택법 적용을 받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익산시로부터 신고필증을 득한 후 정식 절차대로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주인공은 지난 15일 홍보관을 개관한 ‘익산 STX 더 스카이다.
이 단지는 전북 익산시 창인동 1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9층, 전용 45~59㎡ 38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판상형과 탑상형구조가 조화를 이루며 넓은 거실 및 파우더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사업지 주변에서 10년 만에 나오는 신규 아파트인 만큼 대기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 동군산IC, 삼례IC, 익산JC 등과 중앙로 익산대로가 있어 익산시내는 물론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옆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비롯해 중앙초교, 남창초, 이리중앙초, 이리초, 이리서초, 이일여중, 지원중, 이리여고교, 전북기계공고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시청, 법원, 주민센터 중앙시장, 은행, 병원,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익산시 제2청사, KTX 익산복합환승센터(예정)가 있다.

단지는 익산에서 보기 드문 29층으로 건립돼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북대특성화캠퍼스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가구는 개방감이 높은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어린이를 위한 테마놀이터와 주민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공급가는 3.3㎡당 700만원대이며, 무료 발코니 확장을 제공한다. 홍보관은 전북 익산시 영등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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