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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박세웅 `비에 젖은 그라운드 바라보며` [MK포토]
입력 2017-10-12 16:13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마산 야구장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NC의 준PO 4차전을 앞두고 롯데 이대호와 박세웅이 더그아웃에서 비 오는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NC는 경기가 개최될 것을 대비해 그라운드 잔디를 말리는 송풍기까지 준비한 상태다.
한편 이날 경기 전 그라운드 훈련은 비로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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