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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빗 속의 캐치볼` [MK포토]
입력 2017-10-12 15:31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마산 야구장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NC의 준PO 4차전을 앞두고 NC 해커가 비가 오는 가운데 외야에서 캐치볼로 몸을 풀고 있다.
NC는 경기가 개최될 것을 대비해 그라운드 잔디를 말리는 송풍기까지 준비한 상태다.
한편 이날 경기 전 그라운드 훈련은 비로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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