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 김성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가 수여하는 '2017년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은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년 간 수자원, 수질, 수생태 학문분야를 기후변화, GIS, 원격탐사 분야와 융합해 연구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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