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고백부부'의 원작 웹툰 '한번 더 해요'를 본 소감을 밝히며, 원작 '한번 더 해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는 웹툰작가 미티와 구구의 인기 웹툰 '한번 더 해요'를 원작으로 한다.
‘한번 더 해요는 19금 인기 성인웹툰으로 결혼 8년차 권태기 부부 성대광과 유선영의 타임슬립 에피소드를 그렸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 킹카 퀸카로 캠퍼스커플(CC)에서 결혼까지 골인했지만, 이제는 육아 등 지독한 현실에 서로에게 지쳐버린 권태기 부부다. 대학동창회를 마치고 술에 잔뜩 취한 채 돌아가던 날 두 사람은 또 다시 부부싸움을 벌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서로와 절대로 인연을 맺지 않겠다고 생각하던 순간 다시 20세로 돌아가게 된다. 타임슬립 후 두 사람은 보란 듯이 다른 이성과 붙어 다니며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계속 이어간다.
‘한번 더 해요는 성인 웹툰인 만큼 노골적인 성적 묘사도 많지만, 부부의 권태기와 삶을 잘 표현해내 성인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12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제작발표회에서 장나라는 "작품에 들어갈 때 원작은 다 찾아보는 편이라 '한번 더 해요'도 봤다. 소재는 재밌는데 19금 웹툰이라 좀 야하더라"며 '한번 더 해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가 출연하는 '고백부부'는 오는 13일 KBS2에서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고백부부'의 원작 웹툰 '한번 더 해요'를 본 소감을 밝히며, 원작 '한번 더 해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는 웹툰작가 미티와 구구의 인기 웹툰 '한번 더 해요'를 원작으로 한다.
‘한번 더 해요는 19금 인기 성인웹툰으로 결혼 8년차 권태기 부부 성대광과 유선영의 타임슬립 에피소드를 그렸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 킹카 퀸카로 캠퍼스커플(CC)에서 결혼까지 골인했지만, 이제는 육아 등 지독한 현실에 서로에게 지쳐버린 권태기 부부다. 대학동창회를 마치고 술에 잔뜩 취한 채 돌아가던 날 두 사람은 또 다시 부부싸움을 벌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서로와 절대로 인연을 맺지 않겠다고 생각하던 순간 다시 20세로 돌아가게 된다. 타임슬립 후 두 사람은 보란 듯이 다른 이성과 붙어 다니며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계속 이어간다.
‘한번 더 해요는 성인 웹툰인 만큼 노골적인 성적 묘사도 많지만, 부부의 권태기와 삶을 잘 표현해내 성인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12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제작발표회에서 장나라는 "작품에 들어갈 때 원작은 다 찾아보는 편이라 '한번 더 해요'도 봤다. 소재는 재밌는데 19금 웹툰이라 좀 야하더라"며 '한번 더 해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가 출연하는 '고백부부'는 오는 13일 KBS2에서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