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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흥국생명, 선수들이 뽑은 새 유니폼 공개
입력 2017-10-12 13:47 
사진=흥국생명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2017-18시즌 V리그 개막과 함께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흥국생명의 새 유니폼은 심홍색을 바탕으로 파란색과, 보라색을 조합해 경쾌함과 에너지를 표현했다.
거미와 거미줄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흥국생명의 끈끈한 조직력을 강조했다. 유니폼 측면에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여 세련된 여성미를 표현했다.
흥국생명은 새 유니폼 디자인은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했다.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을 보완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오는 14일 오후 4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흥국생명의 홈 개막전은 21일 오후 4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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