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리바트, `리바트 네오스` 사무용 가구 신제품 출시
입력 2017-10-12 09:36 
리바트네오스 SF400그룹 [사진 제공 :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네오스 사무용 가구 신제품 'SF400'과 'SF500' 그룹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리바트 네오스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사무가구'를 내세운 현대리바트의 사무용 가구 전문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은 '리빙스타일 오피스'를 주제로 공간 활용도와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리바트 네오스 SF400 그룹은 다양한 모듈을 활용해 효율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의 사무실을 구성할 수 있다. SF400 그룹 전용 모듈소파는 같은 그룹 책상과 배치하기 좋도록 가로 1600mm, 세로739mm, 높이730mmh로 맞춰 세트 배치 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상황에 따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면 선반은 서적과 서류, 필기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선반으로 책상 위에 배치해 파티션으로 활용 가능하며, 2명이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SF500 그룹은 배선 시스템을 책상 내부에 구성해 배선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다릿발 내부에 배선 통로가 있어 배선 처리도 용이하다. 우레탄형 책상은 상판에 우레탄 몰딩이 있어 편안하게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하부장 상부에는 간단한 서류 및 가방을 수납할 수 있고, 하부는 PC장 또는 일반 수납장으로 활용 가능하다. 스크린은 파스텔톤의 파랑, 초록, 빨강, 회색 총 4가지로 기존 보다 높이가 낮아 개방적인 느낌을 준다.

현대리바트는 또 리바트 네오스 중역용 그룹 1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최고급 훈증무늬목을 사용했으며 일반 양수책상 뿐만 아니라 회의테이블, 장식장, 옷장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집 같이 편안하면서 공간 활용도는 높이기 위해 다양한 모듈로 구성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그동안 사무용 가구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스노우 화이트와 오크 색상 등 따뜻한 색상을 적용했고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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