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세창(47)이 13살 연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34)와 11월초 특별한 결혼식을 올린다.
이세창의 소속사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세창과 예비신부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공연 형식으로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세창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좀 더 결혼을 서두르고 싶었지만, 이미 한 번 결혼을 했다 보니 조심스러웠다”며 나는 경험도 있고 연예인이라 악플 등에 내공이 쌓였지만, 예비 신부는 그렇지 않아 걱정이 되고 많이 미안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는 현재 아크로바틱 프로로 활동 중이다.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약 중이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세창(47)이 13살 연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34)와 11월초 특별한 결혼식을 올린다.
이세창의 소속사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세창과 예비신부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공연 형식으로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세창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좀 더 결혼을 서두르고 싶었지만, 이미 한 번 결혼을 했다 보니 조심스러웠다”며 나는 경험도 있고 연예인이라 악플 등에 내공이 쌓였지만, 예비 신부는 그렇지 않아 걱정이 되고 많이 미안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는 현재 아크로바틱 프로로 활동 중이다.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약 중이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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