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0월 11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10-11 20:27  | 수정 2017-10-11 21:20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삼수 끝에 유치한 평창 동계올림픽, 이제 넉 달 앞으로 다가왔죠.

그런데 입장권 판매율이 목표치의 25%에 그치며 벌써부터 흥행 부진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입장권을 '추석 고품격 선물'이라 홍보했던 강원도청의 노력도 별 효과가 없었던 거죠.

역대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율이 모두 90%를 넘었다니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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