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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이대호 득점에 더 신난 국가대표` [MK포토]
입력 2017-10-11 19:27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마산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NC의 준PO 3차전 2회 초 2사에서 롯데 이대호가 신본기의 적시타 때 득점한 후 박세웅 등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시리즈 전적 1:1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롯데와 NC는 3차전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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