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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개최
입력 2008-04-11 07:20  | 수정 2008-04-11 07:20
새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가 오늘 오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이상희 국방장관이 주재하는 오늘 회의에는 임관빈 육군참모총장,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과 직할부대장 등 14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 장관은 10여분간 기조연설을 통해 '창조적 실용군대'와 '정예화된 선진강군'을 위한 현실 진단과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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