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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만나고 오는 길” 박수진, 임신 중에도 청순美
입력 2017-10-11 17:12 
박수진. 사진l 박수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임신 중에도 눈부신 청순미를 뽐냈다.
박수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둘째 만나고 나오는길에 햄버거 타임♡ #입덧끝#행복시작#클래식치즈#칠리치즈#아보카도쉐이크”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둘째를 임신한 박수진은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들과 함께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올블랙 패션에 빨간색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준 박수진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째? 와~~축하드려용~~^^”, 수진 씨 얼굴만 보면 왜 그리 즐거울까용~”, 수고 많앗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아니 어떻게 이게 애 둘 가지신 분의 모습인가요ㅠㅠ”, 입덧 끝 축하드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은 한류스타 배용준과 2015년 7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달 23일 둘째 임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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