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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최연소 게스트`로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입력 2017-10-11 17:05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최연소 게스트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최연소 게스트로 참석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오는 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후 영화제 기간 내에 선보일 씨네키즈 섹션의 상영작을 관람할 예정이다. 삼둥이는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최연소 게스트가 됐다.
부산영화제에서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마련한 씨네키즈는 세계 각국의 우수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자막을 읽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한글 자막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 부산영화제는 오는 12일 개막해 21일까지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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