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호야)이 탈퇴 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호원은 11일 개설한 SNS에 say HO! You say YA! 이호원(호야) 공식 트위터 계정이 오픈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첫인사는 #호원시 #이호원 #LEEHOWON #호야 #HOY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호원은 흰색 상의와 청재킷을 입고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밝고 편안해 보인다.
팬들은 공식 계정이라니 축하해! 앞으로 행보 응원할게!”, 축하해요! 이호원 공식계정!”, 보기 좋아요^^”, 이호원 호이팅!!!!”, 늘 응원하고 있어요” 등 호응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호원은 지난 8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7년간 몸담았던 인기 그룹 인피니트에서 탈퇴했다. 이후, 소속사를 옮겨 배우 겸 솔로가수로 전향했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투깝스 독고성혁 역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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