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블랙 이엘이 제작발표회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낸 가운데 몸매 비결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엘은 11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드라마 '블랙' 제작발표회에 A라인 원피스를 입고 참석해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각선미 등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엘은 서구적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 곧은 자세가 돋보이는 미녀배우. 10일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하는 사진을 공개, 몸매의 비결을 보여줬다.
이엘은 평소 필라테스를 즐겨 자주 SNS에 사진을 올리는 편으로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는 기구에 거꾸로 매달려 온몸을 수평으로 유지하는 고난이도 자세를 선보였다. 또 이엘은 과거 내 몸 바로세우기 프로젝트 필라테스. 잘못된 자세로 사용해 온 내 몸을 다시 바르게 바르게” "너무 시원해"라는 글을 올리는 등 필라테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엘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클라이밍과 필라테스,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며 몸매 비결이 운동에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엘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는 노파라는 선입관을 깨고 노파인 동시에 젊고 섹시한 삼신할매를 보여주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엘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블랙'에서 베일에 싸인 카리스마 있는 미모의 응급 닥터 윤수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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