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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11월 전국투어 돌입…홍콩도 간다
입력 2017-10-11 16: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11월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아이유는 오는 11월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17 투어 콘서트- 팔레트'를 개최한다.
아이유의 부산 단독 공연은 2015년 11월 'CHAT-SHIRE' 전국투어 콘서트 이후 약 2년만. 이후에는 11월 11일 광주, 12월 3일 청주, 9~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또 투어의 연장선으로 11월 25일에는 홍콩을 방문, 아시아 월드 엑스포홀10에서 현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유는 지난 9월 22일 3년만의 리메이크 신작 '꽃갈피 둘'을 발표, 선공개곡 '가을 아침'을 비롯한 각 수록곡들을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이 포진시키며 음원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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