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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좌중을 웃긴 우승 소원` [MK포토]
입력 2017-10-11 16:37  | 수정 2017-10-11 16:38
[매경닷컴 MK스포츠(강남구)=김영구 기자]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GS칼텍스 강소휘의 우승하면 두달 휴가를 보내 달라는 멘트에 차상헌 감독과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흥국생명 김해란이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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