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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래퍼` MC한새, 9살 연하 여성과 11월 11일 결혼
입력 2017-10-11 15: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MC한새(본명 윤성훈·41)가 결혼한다.
MC한해 소속사 디퍼레코드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MC한새가 오는 11월 11일 9살 연하의 IT업계 직장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지난 1995년 이창권 1집 객원 래퍼로 참여하며 데뷔한 MC한새는 '1세대 래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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