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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카리스마 넘치는 날카로운 눈빛` [MK포토]
입력 2017-10-11 15:14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마산 야구장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와 NC의 준PO 3차전에서 김경문 NC 감독이 경기 전 날카로운 눈빛으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시리즈 전적 1:1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롯데와 NC는 3차전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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