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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몸조리 중” 소이현, 인교진-하은 부녀 향한 애틋한 사랑
입력 2017-10-11 15:12 
소이현 남편 인교진-딸 하은 양. 사진l 소이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최근 둘째를 출산한 가운데, 남편 인교진과 딸 하은 양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몸조리중이니깐 더 격하게 놀아주는 인아빠 고마워요.. 미안해 하은아... 그래도 마니마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인교진이 딸 하은 양과 함께 놀고 있는 모습. 인교진은 딸 하은 양을 향한 꿀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으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축하드려요... 하은아 be a good sister!”, 추카드려여~~몸조리 잘하세여~~^^”,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하은아 동생 생긴 거 축하해”, 둘째는 또 얼마나 예쁠까요ㅎㅎ”, 늦었지만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첫 딸 하은 양을 낳은데 이어 지난 2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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