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가 강원도 횡성군 농촌 주민 70명을 여의도로 초청했다.
이는 횡성군 대관대리 개나리마을과 코스닥협회의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협회와 마을은 지난 2007년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협회는 대관대리 주민들이 한국거래소 홍보관 투어 및 협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우리나라 증권시장 전반을 소개하기도 했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나리마을과 활발한 교류와 나눔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농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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