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산하 공기업 사장들이 곧 일괄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표 제출 대상은 금융위원회 관할인 산업은행 총재를 비롯해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등입니다.
또, 예금보험공사가 대주주인 우리금융 회장과 우리금융 자회사인 우리·광주·경남은행장도 사표 제출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일관 사표 형식을 취하돼, 업무 연속성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반려하는 선별 수리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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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제출 대상은 금융위원회 관할인 산업은행 총재를 비롯해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등입니다.
또, 예금보험공사가 대주주인 우리금융 회장과 우리금융 자회사인 우리·광주·경남은행장도 사표 제출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일관 사표 형식을 취하돼, 업무 연속성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반려하는 선별 수리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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