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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이상우, 없는게 없는 대관령 6평 소형주택 공개 "그림같네"
입력 2017-10-11 12:40 
`좋은 아침` 이상우 대관령 하우스. 제공|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이상우의 대관령 소형 주택이 공개된다.
12일 오전 방송되는 ‘좋은 아침 하.우.스(하나뿐인 우리 집 스토리)에서는 지난달 28일 ‘좋은 아침에서 방송된 꿈을 찾아 대관령으로 떠난 가수 ‘이상우의 소형주택 이야기 2탄이 이어진다.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90년대 최고의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약한 이상우가 대관령을 찾아온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가을 특집 1탄에서 공개된 한 폭의 그림 같은 6평짜리 소형주택! 대관령에 기후에 딱 맞게 모양부터 자재까지 일일이 신경 썼다고 한다.
주방, 욕실, 심지어 다락까지, 없는 게 없는 6평짜리 작은 집은 사방에 있는 창 덕분에 집 안에서도 자연을 볼 수 있다. 심지어 화장실에도 통창을 설치해 코스모스를 보며 샤워(?)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가수 이상우가 대관령에 와서 가장 반한 것은 다름 아닌 신선한 채소라는데, 조그마한 텃밭에서 직접 키우는 채소들은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다고 한다. 집 근처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중이라는 가수 이상우. 그가 음악 마을을 만들기 위해 대관령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들은 과연 무엇일까?
나무가 우거진 숲 속에 공연장을 만들 예정이라는 가수 이상우는 ‘좋은 아침 하.우.스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공연까지 선보였는데, 숲 속에 울려 퍼지는 낭만 가득한 콘서트 현장의 감동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전달한다.
한편, 이날 '좋은 아침'에서는 서울 북한산 바로 밑 사시사철 자연과 함께하는 집도 공개된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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