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FC)을 대상으로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한달간 전국 주요지점에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 5층 2연수실, 17일 부산 서면지점, 18일 대구지점, 19일 서광주PB센터, 24일 전주PB센터, 26일 울산PB센터에서 각각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투자FC 제도소개'와 'FC 영업전략' 강의가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커피상품권을 제공하며, 한국투자증권 FC로 계약시 고급와인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6개월이내 투자권유대행인 시험 합격 후 한국투자증권 FC로 등록하면 자격시험 응시료와 등록교육비, 보증보험료를 실비 지원한다.
FC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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