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문근영이 가을 감성을 물씬 풍기며, 근황을 알렸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공식 SNS에 가을이 오고 근영이 왔다@marieclairekorea#문근영 #영화 #유리정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촬영 #예쁘근영 #가을여신이근영 #흐뭇하근영 #수전증죄송하근영#나무엑터스 #나무스타그램 #Moongeunyoung #Glassgarden #BIFF #namooactors”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약 20초 분량으로 영상 속 문근영은 화보 촬영 중이다. 올가을 트렌드인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문근영은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취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한결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긴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빨리 작품에서 만나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근영 씨”, 남다른 분위기다”, 여전히 예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이 주연한 영화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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