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유닛` 측 "류필립 지원 맞다"…가수 재도전
입력 2017-10-11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미나의 남자친구로 유명한 류필립이 '더 유닛'에 출연한다.
KBS2 '더 유닛' 측은 11일 "류필립이 프로그램 출연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더 유닛'은 데뷔 경력이 있는 가수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오디션프로그램이다. 류필립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가수로서 재도전한다.
류필립은 스타제국 소속 소리얼로 활동한 뒤 군 제대 이후 나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그는 17세 연상 미나와 열애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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