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근황/박진아 아나운서

이제는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의 아내로 더 유명하죠. 심은하 씨가 지난 추석 때 가족과 함께한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습니다. 한 누리꾼의 SNS에 공개된 사진입니다. 심은하 씨가 가족들과 부산의 한 식당을 찾은 모습인데요. 지상욱 의원과 두 딸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 6일엔 심은하 씨 가족이 영화 관람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심은하 씨 가족이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한 모습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심은하 씨는 근황이 알려질 때마다 매번 화제가 되죠. 하지만, 이번에 포착된 심은하 씨의 모습은 좀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지난 6월 심은하 씨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갔던 소식이 전해졌었기 때문인데요. 당시 남편 지상욱 의원은 "심은하 씨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때문에 치료약을 과다 복용해, 응급실 신세를 지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많은 이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건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