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윤균상·정혜성이 SBS 새 월화극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한 매체는 9일 "두 사람이 SBS 새 월화극 '의문의 일승'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이번주 중으로 전체 대본 리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윤균상은 극중 타이틀롤이자 광역수사대 암수전담팀 형사 오일승을, 정혜성은 같은 팀 경위 진진영을 각각 맡아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의문의 일승'은 야매(가짜) 형사가 숨어있는 괴물들에게 빅엿을 날리고 자신의 진짜 삶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는다. '뿌리깊은 나무'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등을 연출한 신경수 PD가 메가폰을 들고 '심야병원'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을 집필한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11월 말 방송 예정.
kiki2022@mk.co.kr
배우 윤균상·정혜성이 SBS 새 월화극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한 매체는 9일 "두 사람이 SBS 새 월화극 '의문의 일승'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이번주 중으로 전체 대본 리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윤균상은 극중 타이틀롤이자 광역수사대 암수전담팀 형사 오일승을, 정혜성은 같은 팀 경위 진진영을 각각 맡아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의문의 일승'은 야매(가짜) 형사가 숨어있는 괴물들에게 빅엿을 날리고 자신의 진짜 삶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는다. '뿌리깊은 나무'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등을 연출한 신경수 PD가 메가폰을 들고 '심야병원'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을 집필한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11월 말 방송 예정.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