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서울 이어 부산 단독콘서트 단 30초만 `전석매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폴킴(Paul Kim)이 서울에 이어 부산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오후 1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2017 폴킴 부산 첫 단독 콘서트 '느껴 밤'의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단 30초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서 폴킴 단독 콘서트 '느껴 밤' 서울 공연 역시 예매 시작 30초 만에 매진됐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픈된 추가 티켓까지 초고속 매진됐다. 이번 부산 공연 역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엄청난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서울, 부산 공연 모두 국내 전국 공연 중 티켓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의 위력을 드러냈다.
지난달 27일 첫 번째 정규앨범 Part1을 발매한 폴킴은 타이틀곡 ‘길이 각종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新 음원 차트 강자'로 화제를 모았다,
폴킴의 '2017 폴킴 단독 콘서트 '느껴 밤'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 11월 19일 부산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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