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는 서울시와 함께 이번달 한 달간 진행되는 외국인 관광객 특별 환대기간을 맞이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환대센터(임시 관광안내소)를 운영합니다. 환대센터는 명동, 동대문, 남대문, 이태원, 광장시장 등 관광특구와 남산, 홍대입구 등 관광객 주요 방문지 7개소에 설치됩니다.
환대센터에서는 영·중·일어는 물론,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의 언어 지원을 통해 한국 관광 안내와 지역별 특별프로그램, 전통국악, K-Pop 등의 공연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환대센터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환영 메시지를 잘 전달해 친절한 대한민국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