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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부활자’ 김래원 “출연 계기? 시나리오 보고 호기심 생겨”
입력 2017-10-10 16:12  | 수정 2017-10-10 16:33
‘희생부활자’ 김래원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김래원이 첫 미스터리 작품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희생부활자 언론시사회에서 김래원은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이야기의 실제 유무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곽경택 감독님께서 수년 전에 작품 제안을 주셨는데 다른 작품을 촬영 중이어서 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좋은 작품을 제안해주셔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오는 12일 개봉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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