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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복당 허용, 시간과 명분 필요"
입력 2008-04-10 18:20  | 수정 2008-04-10 18:20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은 이번 총선에 당선된 탈당한 친박계 의원들의 복당과 관련해 일정 시간과 명분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지난 2004년 선거뒤 공천 갈등으로 탈당했다 다시 복당했던 예가 있다며 이번에도 그 예를 따르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2004년 탈당했던 사람들은 대선을 앞두고 복당이 허용됐다며 이번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고 명분이 있을 때 복당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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