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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감독 `상위 스플릿은 처음이죠?` {MK포토]
입력 2017-10-10 10:53 
[매경닷컴 MK스포츠(축구회관) = 김재현 기자] 10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2017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그룹A에 확정된 6개 구단 감독들이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창단 첫 상위 스플릿에 진출한 강원을 포함해 전북, 제주, 울산, 수원, 서울은 K리그 클래식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이게 된다.
서정원 수원 감독이 박효진 강원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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