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대세, 꼭 닮은 판박이 아들 "피는 못속여"
입력 2017-10-10 10:46 
정대세 부자.사진l정대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축구선수 정대세가 '동상이몽2'에 출연한 가운데, 판박이 아들과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정대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대세는 자신의 아들을 목말을 태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눈, 코, 입 등 비슷한 이목구비를 지녔다. 한 눈에 봐도 부자지간으로 보이는 판박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누구야?", "진짜 똑같이 생겼네", "눈,코,입 다 닮았어", "누가봐도 정대세 아들", "피는 못속인다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대세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국적 논란에 대해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미모의 승무원 출신 아내 명서현과의 4년차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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