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축구회관) = 김재현 기자] 10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2017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그룹A에 확정된 6개 구단 감독들이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창단 첫 상위 스플릿에 진출한 강원을 포함해 전북, 제주, 울산, 수원, 서울은 K리그 클래식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이게 된다.
통산 200승을 기록한 최강희 전북 감독 등 각 팀 감독들이 우승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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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상위 스플릿에 진출한 강원을 포함해 전북, 제주, 울산, 수원, 서울은 K리그 클래식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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