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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강미나, 사랑스러운 비주얼+순수감성
입력 2017-10-10 10:07 
'20세기 소년소녀' 강미나.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구구단 강미나(19)가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 아역으로 풋풋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강미나는 한예슬이 맡은 스타 사진진의 아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20세기와 21세기를 이어주는 ‘추억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강미나는 사진진의 15세 때 모습으로 등장했다. 실제 나이대와 딱맞는 고교생 연기로 인형같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교복패션을 뽐냈다.
강미나는 구구단으로 함께 활동중인 김세정과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걸그룹 I.O.I(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어 김세정과 함께 구구단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강미나는 지난 여름, 막내 혜연과 함께 유닛 ‘구구단 오구오구로도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과즙미 터지는 발랄한 매력의 강미나의 연기 데뷔작인 '20세기 소년소녀'에서 1990년대 순수한 감성을 표현해 낼 연기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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