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1]까불지마 나 사자야
입력 2017-10-10 07:44  | 수정 2017-10-10 07:50
<까불지마 나 사자야>

남아공의 한 동물원.

울타리 안으로 사자 두 마리가 보입니다.

손을 뻗어 사자를 쓰담쓰담 하는 용감한 사람들, 과연 괜찮을까요?

그 순간, 손을 덥석 물어버리는 사자!

손을 물린 사람은 영국의 럭비 선수 스콧 볼드윈이었는데요.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치료 때문에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네요.

SNS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 메시지 전하기도 했다는데, 으이구 사자는 애완동물이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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