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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라이프` 서장훈, 미니어처 김밥 만들기 도전 "울화통 터져"
입력 2017-10-09 1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미니어처 요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박스라이프'에서 서장훈과 김숙은 미니어처 요리를 만들게 됐다.
서장훈이 만든 것은 미니어처 김밥과 새우튀김이었다. 서장훈은 미니 가마솥에 밥 짓기부터 시작해서 김밥을 완성했다.
도중에 서장훈은 "노안이 와서 잘 보이지 않는다", "울화통이 터진다"며 미니어처 요리 만들기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나 막상 자신이 만든 김밥과 새우튀김을 먹으며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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