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영화 ‘범죄도시의 배우 윤계상과 김성규가 2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계상과 김성규는 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와!!200만!!!"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200만 관객 돌파에 크게 기뻐했다.
이어 김성규는 관객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 덕분이다”고, 윤계상은 진심으로 감사하다.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 ‘범죄도시가 길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감사를 표현했다.
9일 오후 5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가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는 청불에도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개봉 4일 만에 100만관객을 돌파했고 지난 8일에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9일에는 200만 관객 돌파까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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