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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8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 "11월 초 컴백, 멤버 모두 열심"
입력 2017-10-09 14:21 
구구단. 사진|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11월 초 완전체 컴백을 확정지었다.
구구단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구구단이 11월 초 완전체 컴백을 확정지었다. 머지 않은 시기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할 예정이며, 멤버들 모두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곡은 구구단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중독성 있는 노래로 타이틀곡을 선정했다는 전언.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학교 2017'에 출연하며 드라마에 데뷔한 세정과 막내라인 유닛 '구구단 오구오구'로 'ICE CHU(아이스 츄)'로 활동했던 미나, 혜연이 모두 합류한다. 또 미나는 9일 첫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의 아역으로 분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한지 약 1년 3개월차인 구구단의 8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인만큼,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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